에스엠이 새로운 저작권법 실행의 수혜주라는 증권사 평가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605원(14.98%) 오른 4645원에 거래중이다.
대우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가 개최한 토론회를 통해 새로운 저작권법 발효에 따른 단속 등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정부의 강한 의지가 재확인됐다"며 "시장을 과점업체인 에스엠 등 대형 음반기획사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