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과 함께하는 나눔의 숲캠프 '파이팅! 맘' 개최
한국여성재단과 한국녹색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가정의 모자커플 60쌍을 비롯한 지역여성NGO, 청정원 자원봉사단 등 약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먼 곳까지 휴가를 가기 어려운 가족들에게 숲 체험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서로간의 사랑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파이팅! 맘' 캠프의 주요활동으로는 전문가에게 숲을 배워보는 숲 해설을 비롯해 숲 속 명상, 웃음치료, 가족T셔츠 만들기, 세족식 등 모자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확인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권용석 대상 사회공헌 팀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청정원 숲체험 캠프'는 숲이라는 공간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행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청정원의 맛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