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삼일씨엔에스, 러-우 종전 기대감에 '上'

(출처=한국거래소)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한화비전과 삼일씨엔에스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한화비전은 전 거래일 대비 29.99% 오른 5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비전은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삼일씨엔에스는 같은 기간 29.88% 상승한 4955원을 기록했다. 삼일씨엔에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오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종전 협상을 즉시 시작하기로 합의하면서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주목받았다. 삼일씨엔에스는 콘크리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출처=한국거래소)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 가격제한폭 상단에 도달한 종목은 레드캡투어, 비엘팜텍 등 두 종목이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레드캡투어의 종가는 1만1810원으로 29.92% 올랐다. 여행업체 레드캡투어는 지난해 매출액 3589억 원, 영업이익 436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비엘팜텍은 29.90% 상승한 248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엘팜텍은 12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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