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이 ‘서울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2009(이하 이스타즈 서울 2009)’ 오디션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을 진행, 최종 우승자를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컨벤션센터(SETEC) 제1관에서 진행된 이번 결선에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5개국을 대표하는 10개팀이 참가했다.
최종 결선 4개팀은 모두 한국팀이었으며 맥스(Max)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는 1000만원, 준우승 한때짱마크팀에는 7백만원, 3위 고수라인팀, 4위 즐댄하세요팀에게는 각각 5백만원, 2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이번 오디션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의 모든 경기는 ‘이스타즈 서울 2009’의 주관 방송사 온게임넷과 다음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