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BM을 비롯한 풍력관련주들이 중국이 풍력 전기 구매단가를 20% 이상 인상할 것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1시59분 현재 용현BM은 전일대비 100원 하락한 2만950원에 거래중이다. 현진소재, 태웅, 마이스코, 평산등도 약보합세다.
중국은 정부 풍력발전 전력구매 단가 기존대비 20% 인상해 풍력발전단지 수익성 개선으로 개발업자들의 풍력단지 수요를 촉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증권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중국내 풍력단조 공장 가동중인 평산을 필두로 중국에 풍력단조품 납품계약 또는 공급중인 용현비엠, 현진소재, 태웅, 마이스코 등 상위 풍력단조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