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총재, 2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불가피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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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투데이DB)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이달에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총재는 “한은이 현재 금리 인하기에 있지만, 이번(2월 25일) 금통위에서 인하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블룸버그TV와 진행한 일본 현지 인터뷰에서 ‘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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