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로 등 안국역 주변도로 통제中…윤석열 탄핵심판 6차 변론

입력 2025-02-06 07:05

기정아 기자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원본보기
(출처=서울특별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6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을 앞두고 안국역 주변 도로가 경찰차벽 등에 의해 통제됐다. 지지자들의 시위를 우려한 조치다.

이날 서울시 교통정보에 따르면 율곡로(창덕궁↔안국역, 안국동사거리↔안국역, 경복궁교차로→안국동사거리)와 우정국로(종로1가↔안국동사거리) 하위차선이 부분 통제되고 있다.

한편, 이날 변론기일에는 김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관련 뉴스
#윤석열 #안국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부동산 뒤흔든 토허제 재지정.. 집값 최대 수혜지는 바로 '여기' I 집땅지성 I 김인만, 정보현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사망사고까지…싱크홀, 도대체 왜 발생하는 걸까? [해시태그]
  • 사망사고까지…싱크홀, 도대체 왜 발생하는 걸까? [해시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