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대로ㆍ북촌로 '전면통제'…안국역 사거리 경찰 차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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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특별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인 4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사거리 주변이 경찰에 통제되고 있다. 지지자들의 시위를 우려한 조치다.

서울시 교통정보에 따르면 율곡로(안국역↔안국동사거리) 3차로, 우정국로(종로1가↔조계사앞, 광교→종로1가) 하위차로와 삼일대로(안국역↔낙원상가), 북촌로(안국역↔재동초등학교앞)가 집회 관련으로 전면 통제됐다.

한편, 이날 변론기일에는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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