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CI·장기간병 평생 보장…최대 80% 선지급
'수호천사 프리스타일 통합CI보험'은 본인, 배우자 및 자녀포함 최대 5명까지 가입할 수 있는 통합형 보험으로, 가족 구성원이 각각 따로 보험을 가입할 경우보다 보험료가 더 저렴하다.
현재 미혼자라면 본인 중심으로 설계 후 배우자나 자녀가 생기면 피보험자로 추가하기만 하면 된다.
계약한 이후에도 필요에 따라 본인 18종, 배우자 17종, 자녀 4종의 다양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보험가입을 고려하는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특히 기존 통합보험의 경우 CI 및 장기간병 보험금은 50%가 일반적인데 반해 동양생명의 통합보험은 최대 80%까지 선지급이 가능해 보험금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입원이나 수술비를 평생 동안 보장해주는 종신입원특약, 수술보장특약이 있고 피보험자 사망시 매달 100만원씩 120회를 지급하는 가족수입특약 (1억원 보험 가입시), 의료실손 특약 등도 포함돼 있다.
보험 종류는 CI나 장기요양상태 시 선지급되는 비율에 따라 1종인 50% 선지급형과 2종인 80% 선지급형이 있다.
이밖에 할인 혜택도 다양하다. 건강체 할인을 받을 경우 5~10%까지 보험료가 내려가며, 보험가입금액이 1억 5000만원 이상일 경우 최고 3%까지 고액보험료 할인이 적용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최근 얇아진 고객들의 주머니 상황으로 인해 처음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 사이에 통합 보험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동양생명의 이번 통합보험 역시 높은 관심으로 가입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