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KB증권 본사에서 김성현 대표이사(오른쪽)와 이홍구 대표이사(왼쪽)가 설맞이 식료품과 겨울용 온열제품 등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KB증권은 설을 맞이해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식료품과 겨울용 온열제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KB증권은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매년 설과 추석마다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올해 9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포함해 총 5360가정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400가구에 떡국떡, 사골곰탕, 전복죽 등 간편식뿐만 아니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담요도 함께 전달했다.
김성현,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요즘처럼 불경기 상황에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KB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의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외 아동들의 교육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무지개교실'을 올해로 1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저소득층 가정 대상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과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결혼식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