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乙巳年)'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친지, 직장과 선생님 등에게 보낼 ‘설날 인사말’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복잡한 국내 상황만큼이나 어떤 인사를 건네야 할지 망설여지는 설이다. 감사한 마음과 올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짧은 인사말에 담는 것이 여간 고민스럽다. 또 받는 이의 상황과 나이 등을 고려한 단어 사용도 주의해야 한다.
2025 설 연휴에 보내기에 알맞은 인사말을 정리했다.
△“늘 부족한 아들·딸이지만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올해는 꼭 효도할게요”
△“을사년 새해에도 많은 가르침 주세요. 늘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부모님, 항상 건강하세요”
△“그동안 속 많이 썩여서 죄송합니다. 새해에는 부모님 많이 웃게 해드리는 한 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부모님이 살아오신 것처럼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두 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설 연휴 맛있는 음식 함께하고 함께 오래오래 살아요”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한 해 되세요”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가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아”
△“신년운세 안 봐도 돼! 넌 올해 대박이니까”
△“2024년 수고했어~ 2025년은 더 멋진 한 해일거야~”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친구야~ 2025년도 함께 하자”
△“2025년은 너의 해가 될 거야! 파이팅!”
△“올해에도 건강하고 밝게 변함없이 함께하자”
△“항상 따뜻한 격려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우리 아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해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학생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선생님을 존경하는 제자가 드리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지난 한 해 동안 보살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설 연휴 동안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가르쳐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명절에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리고 성취하고자 하는 일은 모두 이뤄지길 바랍니다”
△“2025년에도 늘 행운과 평안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설 연휴 동안에는 일 걱정 접어두시고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향길 편히 다녀오시고 행복 넘치는 연휴 보내세요”
△“을사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하는 새해 새 아침입니다. 올 한 해는 즐거운 날들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관심과 배려 덕분에 우리 회사가 나날이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저희 제품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변함없는 사랑과 아낌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 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