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인도 예정
▲10일(현지시간) 페루 침보테 조선소에서 STX와 함께 건조 중인 해상 경비함 2척의 진수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STX)
글로벌 종합상사 STX는 10일(현지시간) 페루 국영 시마(SIMA) 조선소와 협력해 건조 중인 경비함 2척 진수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비함 2척은 각각 리오 후아르미(BAP Río Huarmey)와 리오 네페냐(BAP Río Nepeña)로 명명했다. 길이 56.4m, 너비 8.5m, 최대 속력 23노트(약 42.6㎞/h)의 성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