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직원가족, 수재민에 사랑의 집짓기 봉사 활동

입력 2009-07-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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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직원들이 국민생활 공감정책에 부응하고 무주택 서민에게 사랑의 보금자리를 제공하고자 24일과 25일 양일간 강원도 태백시 동점동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서 자원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국토해양부 직원들은 일반 자원봉사자, 기업체 직원들과 함께 공사현장에서 시멘트를 섞고, 자재를 운반하며 망치를 들고 집을 짓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짓는 사랑의 집은 지난해 여름 동해안 수해로 집을 잃은 수재민 8가구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올해 말께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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