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세이브더칠드런-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17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왼쪽에서 두번째), 이환주 KB국민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이사장(왼쪽에서 첫번째), 여승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무총장(왼쪽에서 네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보건복지부,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20억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여승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무총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역량강화’와 ‘주거안정’을 테마로 민∙관 기관들과 자립준비청년의 원활한 사회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