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우, '흑백요리사' 나갈까…"제안받았지만 거길 어떻게 나가나"

입력 2025-01-1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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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배우 이장우가 ‘흑백요리사’ 출연 제안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년 전 살았던 양평 본가로 캠핑을 떠난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기범이 지금 감기몸살이 걸렸다. 그래서 주숭이한테 급하게 전화했는데 바로 나와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기안84는 “주승이 바쁘다”라며 옹호했고 박나래 역시 “연극, 드라마로 바쁘다고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장우는 “좋겠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기안84는 “너는 안 들어오냐”라고 물었다. 이장우는 “드라마 어떻게 들어오냐”라고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와 박나래는 “‘흑백요리사’ 나가봐라. 솔직히 제안 들어오지 않았느냐”라고 물었고 이장우는 “들어왔다. 그렇다고 거길 어떻게 나가냐”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백수저로 나가라. 백kg 수저로 나가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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