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윌스미스 아들이 전 남친?…"좋은 친구일 뿐" 부인

입력 2025-01-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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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왼), 제이든 스미스. (출처=로제, 제이든 스미스SNS)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17일 미국 월간지 ‘베니티페어’의 유튜브 채널에는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로제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로제는 “타이클곡 ‘톡식 틸 디 앤드’의 주인공이 제이든 스미스냐”라는 질문에 “아니다. 그와는 좋은 친구일 뿐”이라고 답했다.

앞서 로제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을 이후 제이든 스미스와 사진을 찍었다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후 로제가 인터뷰를 통해 “콘서트 전날 전 남자친구와 크게 싸웠다”라고 말하면서 제이든 스미스가 그 주인공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진 것.

특히 제이든 스미스가 로제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다가 언팔로우하고, 또 블랙핑크와 찍은 사진을 삭제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로제는 “그와는 좋은 친구 사이이며 데이트를 한 적도 없다”라며 제이든 스미스와의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한편 로제는 지난해 10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 ‘아파트’(APT.)를 발매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해당 곡은 K팝 여성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5위에 오르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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