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최재명이 본선 1차 진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본선 1차 장르별 팀 배틀이 진행된 가운데 최종 34명이 본선 2차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르별 팀 배틀 진선미가 선발됐다. 순위 상관없이 불린 진선미 후보는 지난 마스터 예심 진 손빈아와 춘길, 최재명이었다.
이어 호명된 본선 1차의 진은 최재명이었다. 최재명은 “우선은 제가 더 멋있어 보이게 양보해주고 열심히 노력해준 대학부 팀원에게 감사하다”라며 “저는 저의 부족함을 잘 알고 있다. 새로운 모습을 발전시켜서 보여드리는 최재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호명된 미는 손빈아, 선에는 춘길이 이름을 올렸다.
탈락팀 27명 중 7명도 추가 합격의 행운을 얻었다. 합격자에는 박지후, 유지우, 옥샘, 박광현, 무룡, 고정우, 박경덕이었다.
본선 2차 진출자는 최종 34명으로 확정됐으며 나머지 20명은 탈락을 면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