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부 450만명 대상 U-헬스 서비스 허용...코오롱아이넷 수혜?

입력 2009-07-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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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의료취약지역 거주자와 만성질환자 등 450만명을 대상으로 원격진료 u헬스케어 서비스를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에 법무부와 U-헬스 서비스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바 있는 코오롱아이넷이 수혜주라는 인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오롱아이넷은 전일대비 130원(5.10%) 오른 2680원에 거래중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올 하반기 의료법 개정을 통해 `의학적 위험성이 없는 재진환자로서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환자' 등에게 u헬스케어 서비스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료법 개정안에는 제한적으로 u헬스 서비스를 허용하고 현재 금지돼 있는 처방전 대리 수령과 의료기관 약국간 전자처방전 전송, 의약품 대리수령 일부 허용 등의 방안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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