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소방안전본부)
9일 오후 9시 12분께 대구 달서구 월암동의 한 이불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직원 11명이 대피하고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건물 7동 중 4동이 불에 탔다. 10일 오전 4시께 완진됐으며, 불은 공장 내부 기계설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를 위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9일 오후 9시 12분께 대구 달서구 월암동의 한 이불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직원 11명이 대피하고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건물 7동 중 4동이 불에 탔다. 10일 오전 4시께 완진됐으며, 불은 공장 내부 기계설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를 위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