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회원, 에버랜드서 쓸 수 있는 ‘솜 포인트’ 3만 원 혜택
▲빗썸이 3월 31일까지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에버랜드 종일권 5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제공=빗썸)
빗썸이 에버랜드와 함께 종일권 5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빗썸 회원 누구나 에버랜드 종일권을 5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종일권 가격은 에버랜드 구간별 금액 기준에 따라 △A구간 2만8000원(기존가 6만2000원) △B구간 2만3000원(기존가 5만2000원) △C구간 2만원(기존가 4만6000원)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빗썸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에버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솜 포인트’ 3만 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신규 가입 이용자가 스마트 예약을 통해 방문일을 지정한 뒤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입장 후 1시간 내에 솜 포인트를 에버랜드 앱으로 수령할 수 있다.
이강현 빗썸 제휴추진실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에버랜드 제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올해에도 빗썸은 다양한 파트너십과 고객 중심 서비스로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 제공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