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채널 JTBC 뉴스 캡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일 오전 6시 14분께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차량 5대를 나눠타고 정부과천청사를 출발했다. 영장 유효기간은 6일까지다. 경찰은 현재 관저 주변에 기동대 46개 부대, 경력 2800여 명을 배치했으며, 경찰버스로 차벽을 이중으로 세웠다. 한남대로도 일부 통제됐고, 보행자 인도 통행도 통제에 나섰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도 속속 집결 중이다.
입력 2025-01-03 07:09수정 2025-01-03 07:15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일 오전 6시 14분께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차량 5대를 나눠타고 정부과천청사를 출발했다. 영장 유효기간은 6일까지다. 경찰은 현재 관저 주변에 기동대 46개 부대, 경력 2800여 명을 배치했으며, 경찰버스로 차벽을 이중으로 세웠다. 한남대로도 일부 통제됐고, 보행자 인도 통행도 통제에 나섰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도 속속 집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