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대학생 국토순례 프로그램인 '희망원정대' 1일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희용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횡성~양주 구간을 대학생들과 함께 했다
원정대는 총 500km를 도보로 횡단하는 대학생 국토순례 프로그램으로 지난 7일 경남 사천을 출발해 합천~구미~제천~횡성~양평을 거쳐 서울에 도착 할 예정이다.
'희망원정대'는 오는 24일 서울시청에 도착해 해단식을 갖고 18박 19일의 긴 여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LIG건설 임직원들이 대학생 국토순례 프로그램인 '희망원정대'에 합류해 횡성~양평 구간을 함께 걷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