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주요 종목 상승...동양생명 2만3700원

입력 2009-07-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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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주요 종목들이 상승했다.

22일 장외시장에서는 생보사주에서는 동양생명의 상승율이 가장 높았다. 동양생명(2만3700원)은 심사결과 발표일이 다가오면서 기대감에 6.28% 오르며 강세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1만7550원)과 삼성생명(50만2500원)도 각각 0.57%, 0.20% 올랐다. 반면 전일 강세를 보인 금호생명은 8400원으로 쉬어갔다.

IT관련주들은 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다. 삼성SDS(+0.18%)와 엘지씨엔에스(+0.20%)가 소폭 올라 각각 5만4500원, 2만5500원을 기록했으며 서울통신기술(3만2000원)은 가격변동없이 거래를 마쳤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5.36%)와 한국인포서비스(+3.50%)도 나란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장외 금융주들 역시 오름세를 보였다. 솔로몬투자증권(4250원)과 하이투자증권(2025원)이 각각 2.41%, 5.19% 올랐으며 한국증권금융(7200원)과 삼성투자신탁운용(2만1000원)도 상승마감했다.

범현대그룹주들은 거래부진속에 관망하는 모습이다. 위아 2만5250원, 현대삼호중공업 3만5250원, 현대카드 1만3500원, 현대캐피탈 2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22일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프리보드지수는 전일대비 0.28%, 31.38P 상승한 1만1221.38, 프리보드벤처지수는 1.18%, 270.47P 오른 2만3171.65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51만8717주, 거래대금은 7514만879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47만1262주가 거래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2245만2150원을 기록한 코캄이 가장 많았다. 68개 거래가능 종목 중 21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1개와 7개였다.

바이오하이테크(245원, +20원, 8.88%), 프린톤(1200원, +70원, 6.19%)이 상승한 반면 코캄(3985원, -155원, -3.74%), 셀레네(1020원, -15원, -1.44%)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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