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2024년의 마지막 날이자 화요일인 3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이 낮겠으나 대체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오전에는 강원·충북·남부지방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다가 차차 그칠 전망이다.
다음 날인 내년 1월 1일 해돋이 시각은 지역별로 △서울 오전 7시 47분 △강릉 오전 7시 40분 △대전 오전 7시 42분 △청주 오전 7시 42분 △전주 오전 7시 42분 △광주 오전 7시 41분 △대구 오전 7시 36분 △부산 오전 7시 32분 △제주 오전 7시 38분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6도, 강릉 1도, 대전 -2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0도, 부산 4도, 제주 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춘천 3도, 강릉 6도, 대전 6도, 전주 6도, 광주 6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제주 9도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3.5m, 서해 1.0∼3.5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전 권역이 보통이겠다. 다만 새벽에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 오전에는 호남권·제주권은 나쁜 수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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