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명동밥집 무료급식소에 1111그릇 식사 지원

입력 2024-12-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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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0일 봉사활동에 참석한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사진 가운데), 이상용 천주교 서울대교구 신부(사진 오른쪽), 강태은 명동상인협의회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22일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들은 20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영성센터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 1111그릇의 식사를 제공하고 배식도 지원했다.

봉사 활동에는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과 그룹 임직원 봉사단, 명동상인협의회 상인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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