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엔터테인먼트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서류 검토 및 심사를 거쳐 가족친화 경영만족도 조사, 이를 바탕으로 현장 실사 후 한국경영인증원의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어썸엔터테인먼트는 유연근무제와 출산 시 100만 원 상당의 축하금 지원, 반반차 제도 운영, 생일 조기 퇴근 등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으며, 육아휴직과 출산휴가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부분에서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앞서 이와 같은 복지 정책에 힘입어 '2024년 서울형 강소기업',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어썸엔터테인먼트는 기존의 MCN 회사와는 차별점을 둔 유튜브 전문 미디어 기업으로, 다양한 자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제작대행, 광고대행, 고유 IP를 활용한 IP 사업 또한 활발히 운영 중이다.
특히 ‘지식인사이드’를 포함해 과학 콘텐츠 채널 ‘보다 BODA’, 경제 콘텐츠 채널 '머니인사이드' 등 유튜브 컨텐츠 자체 제작, 제작대행, MCN 파트너쉽, 웹 포스팅, 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 진출하여 최고의 컨텐츠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유튜브 전문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중에 있다.
김재석, 정재훈 어썸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시간이 지날수록 일과 삶의 균형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고, 임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일상생활이 조화롭게 이뤄져야 한다"라며, "앞으로 가족친화정책을 고민하고 강구하여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하며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