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 전하는 기부 손길들 [포토]

입력 2024-12-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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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원들이 13일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한 주택가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부산지역 롯데 계열사 23곳의 임직원과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3일 오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정문광장에서 1만포기 김장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뉴시스)

▲10일 경기도 수원시 연화장에서 열린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서 연화장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뉴시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서 관계자들이 '2024 크리스마스 씰'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연말을 맞아 온정을 나누는 기부운동 '사랑의 온도탑'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설치되어 있다. (뉴시스)

▲2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한 시민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려는 손길이 분주하다. 온정을 나누는 기부운동 '사랑의 온도탑'은 1일 전국에 세워져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지자체와 기업들도 취약 계층 가정에 김치, 반찬, 연탄 등으로 이웃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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