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73명에게 상패 및 상금 수여
(GKL사회공헌재단 제공)
GKL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은 17일 서울 용산구 소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24년 GKL이웃사랑실천상·사회공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GKL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다. 9월 30일까지 후보자 추천 접수를 온라인을 통해 받았고 주변 이웃에게 도움과 봉사를 비롯한 지속적인 선행 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한 73명을 GKL이웃사랑실천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이 수상자 중 7명은 'GKL사회공헌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GKL이웃사랑실천상 수상자들에게는 GKL사회공헌재단 상패와 함께 부상 및 기념품이 제공되었으며, GKL사회공헌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총 8000만 원을 수여했다.
재단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선행과 실천을 널리 알리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 의식이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