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가 GE로부터 풍력메인샤프트 구매계약서 받았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접고 상승전환했다.
21일 오후 2시 37분 현재 현진소재는 전일대비 5원 오른 2만8550원에 거래중이다.
이번에 현진소재가 GE에 납품하는 부품은 로메인샤프트로 약 200억원 규모다.
GE의 풍력단지 건설 지연으로 주문이 지연되었으나 이번에 주문에 합의함에 따라 매출로 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풍력부품 수요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단계로 판단된다”며 “하반기 물량회복 후 내년 하반기 판매단가 회복 시나리오 가능성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