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대전 본사 상생협력센터에 입주한 지역창업기업과 쌍방향 소통을 위한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상생협력센터에 입주한 창업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협의회 대표로 솔트소프트가 선임됐다. 조폐공사는 협의회를 통해 앞으로 연 2회 정기회의와 상시 소통을 진행하며 입주기업들의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창업기업들의 조기 정착과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