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못 가면 겨울 바다 입수"…한화 고참 진짜 서해 갔다

입력 2024-12-1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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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류현진, 이재원, 장시환, 최재훈, 채은성, 안치홍, 장민재, 이태양 한화 고참 총 8명이 겨울 바다에 입수했다. 이는 3월 22일 KBO리그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채은성이 "5위 안에 못 들면 고참 선수들이 태안 앞바다에 입수하겠다"고 말한 공약을 지킨 것이다. 류현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해당 영상을 올리며 "내년에 제대로 더 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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