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한수원에 차세대 전용회선 서비스 첫 적용

입력 2024-12-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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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 차세대 전용회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0월부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용 등으로 늘어나고 있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차세대 전송 기술인 IP-MPLS(Internet Protocol-Multi Protocol Label Switching) 방식으로 기업 고객 전용 전용회선 전국망 구축에 나섰고 한수원은 서비스 제공 그 첫 사례다.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한국수력원자력에 차세대 전용회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네트워크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차세대 전송 기술인 IP-MPLS(Internet Protocol-Multi Protocol Label Switching) 방식으로, 한수원은 서비스 제공 첫 사례다.

SK브로드밴드는 또한 노키아의 보안암호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전송에 대한 보안성을 크게 강화함으로써 양자컴퓨터로부터의 해킹과 같은 고위험 사이버공격에도 대응력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김구영 SK브로드밴드 Enterprise Sales CP 담당은 "첨단 기술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이버보안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업 고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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