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성공적 노후…시니어 전문 교육 등 비금융 서비스 결합
▲하나은행이 10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대교뉴이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신탁 서비스인 '하나 더 넥스트-1인 든든신탁'을 출시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과 강호준 (주)대교·(주)대교뉴이프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이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신탁 서비스인 ‘하나 더 넥스트–1인 든든신탁’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탁 상품을 활용한 자산관리는 물론, 1인 가구에 특화된 다양한 비금융 제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지급청구대리인 지정을 통한 투명한 자금관리 지원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이전 준비 인지강화 프로그램 △시니어 전문 교육 수강 등 노후 준비 솔루션도 경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