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보잉과 협력관계 유지
▲(오른쪽부터)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코리 지오넷(Cory Gionet) 보잉 생산구매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9일(현지시간) 미국 보잉(Boeing)과 B737MAX 기종의 미익 구조물 공급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B737MAX 기종의 수평ㆍ수직 미익 조립체 공급하는 기존 계약(2022년~2026년)의 연장이다. 총 사업 기간은 6년(2027년~2032년)이며, 계약 규모는 1조1268억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