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가 9일 ‘웹방화벽’ 공공조달 위해 태광네트웍정보와 총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파이오링크)
파이오링크가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인 태광네트웍정보와 웹방화벽 공공조달 총판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태광네트웍정보는 파이오링크 웹방화벽인 ‘웹프론트(WEBFRONT)-K’를 내년부터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하고, 공공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웹프론트-K는 KISA 정보보호 성능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웹방화벽으로, 웹 보안 최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부터 시스템 안정성을 위한 하드웨어 플랫폼까지 파이오링크가 자체 설계·개발·생산한다.
태광네트웍정보는 앞으로 파이오링크 웹방화벽을 공공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매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