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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페이톤.
영국 자동차보험업계가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기술연구소 태참은 자동차의 안전성과 보안성을 전문적으로 연구, 평가하는 기관으로, 매년 각 세그먼트 별로 가장 보안성이 뛰어난 모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페이톤은 선루프를 포함한 모든 유리들이 메탈 필름을 내장한 이중유리로 돼 있어 보안은 물론 실내 정숙성도 한층 높였다.
뿐만 아니라, 도난 방지 알람, 견인보호 센서, 전자식 이모빌라이저(차량 열쇠에 특수 장치가 있어 열쇠가 없으면 엔진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는 기능), 이중 잠금 장치, 도난방지 휠 볼트 등 다양한 안전장치들을 채택해 차량 도난 및 훼손 위험을 철저히 방어한다.
한편 페이톤과 투아렉에 적용된 폭스바겐의 새로운 전자 키는 태참이 선정한 올해의 혁신상(The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