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양산 물량 대상 후속지원
▲한국항공우주산업 본관 전경.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전투기 KF-21 최초양산 항공기에 대한 성과기반 군수지원(Performance Based Logistics)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PBL 계약은 지난 6월 계약을 체결한 최초 양산 물량을 대상으로 한다. 계약 금액은 1243억 원 규모로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 3년이다.
KAI는 이번 사업을 위해 KF-21 전력화 이후 운영에 필요한 수리 부속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정비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