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계엄·탄핵 정국에 뉴스 소비 늘자 방송주 급등

입력 2024-12-09 09: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iMBC는 전 거래일 대비 29.9% 오른 427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YTN과 KNN도 각각 25.81%, 8.29% 상승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해제하고 이후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발의되면서 뉴스 소비가 늘자 뉴스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공급하는 방송주에 관심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