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케이뱅크 본사 회의실에서 최우형 은행장(아래줄 왼쪽 6번째)이 소비자패널 ‘케리포터’ 1기 어워드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소비자패널 '케리포터'의 1년여간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자에게 포상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학생과 직장인, 주부, 사업자 등으로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케리포터 1기는 고객 경험(CX), 상품·서비스, 개인사업자(SME)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과제를 수행하며 금융소비자로서 겪은 실제 경험을 토대로 아이디어와 개선과제를 발굴했다.
대환대출 알림, 홈화면 퀵메뉴 개인화 기능 등 총 450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협업부서와 협의를 통해 실제 적용 가능한 77건의 개선과제를 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