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최문주 광주전남신협발전기금 회장이 5일 '광주전남지역 청년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협사회공헌재단)
신협사회공헌재단은 광주전남신협발전기금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억 원의 기부금을 후원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체결된 협약에서 양 기관은 광주·전남지역 청년과 소외계층 조합원의 복리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협의했다.
광주전남신협발전기금은 신협재단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고, 신협재단은 기탁받은 기부금으로 학업 우수 대학생과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조합원들에게 매년 약 2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과 복지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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