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오리엔트정공·에이텍·동신건설, 이재명 대표 관련주 2거래일 연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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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

5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과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오리엔트정공, 에이텍, 동신건설 등 7개다. 하한가는 이오플로우 1종목이 기록했다.

오리엔트정공은 이날 30.00% 상승한 1911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에이텍, 동신건설 등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세 종목 모두 이틀째 상한가를 맞았다.

3일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바이젠셀은 29.89% 오른 339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로 마감했다. 바이젠셀이 개발 중인 세포치료제 'VT-Tri'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목적 사용승인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네오위즈홀딩스도 이날 29.87% 오른 2만4350원에 장을 마쳤다. 네오위즈홀딩스는 두나무에 29억 원을 초기투자했다고 밝혀지면서다.

이 밖에도 오로스테크놀로지(29.95%), 엑스플러스(29.86%) 등이 상한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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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

한편, 이오플로우는 이날 29.95% 내린 5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에서 진행 중인 영업비밀 침해 소송 관련 6300억 원 가량을 배상하라는 배심원평결이 나오면서 패소 우려가 커지면서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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