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김병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과 조민호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이‘북한이탈주민 창업자를 위한 금융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남북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 창업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병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과 조민호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금융 취약계층인 북한이탈주민 창업자에게 체계적인 금융상담 및 교육, 컨설팅을 제공,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올해 연말부터 북한이탈주민 창업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신용관리를 위한 금융교육, 금융상담 및 지원사업 신용쑥쑥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