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계엄령 여파에 무너진 5만3000원선

입력 2024-12-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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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4일 오후 9시 5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31%(700원) 내린 5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 영향으로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내림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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