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야간 거래서 1440원 돌파…1441원까지 올라

입력 2024-12-04 00:30수정 2024-12-0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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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 넘게 상승하며 2460선으로 마감했다.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21(2.16%)포인트 상승한 2469.07을 나타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원·달러 환율이 장중에 1440원을 돌파했다.

4일 오전 0시 16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40.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 1441.0원까지 올랐다. 이는 장중 고점 기준으로 2022년 10월 21일 장중 고가 1441원 이후 약 2년 1개월 만이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종가는 1402.9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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