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3일 달서구청에서 ‘달서 아이 첫 응원 통장’ 후원 약정식을 체결하고 미혼모 지원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기만 iM뱅크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M뱅크)
iM뱅크가 달서구청에서 ‘달서 아이 첫 응원 통장’ 후원 약정식을 체결하고 미혼모 지원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미혼모 시설에 입소 중인 아이의 생애 첫 적금통장을 개설한 후, 후원자가 일정 적금 금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 달서구 소재 미혼모 시설에 입소 중인 미혼모 세대 자녀를 대상으로, 시설 퇴소 후 아이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3년간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