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현대증권(신규)-2008년 말부터 동사 Brokerage M/S는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올해 4월 이후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이 10조원을 넘어서는 호황을 보임에 따라 동사는 Brokerage M/S (2위) 상승 기대. 동사는 자통법 시행에 맞춘 적극적인 조직 개편, 대주주 지배력 강화 그리고 퇴직연금 등의 활발한 사업 다변화 노력으로 한 단계 Level-up할 수 있는 발판 마련.
▲현대차(신규)-정책 효과 등으로 완성차 내수 매출액이 4조원을 넘어선 것이 동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2/4분기 본사 매출액 7조9,666억원(-12.5% YoY), 영업이익 6,413억원(-3.2%)으로 전망. 본사와 미국 공장 출고 부진에도 불구하고, 중국,인도 공장 가동률이 높아져 2분기 본사 및 해외 공장 출고는 77.4만대로 역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며, 여전히 높은 환율도 현대차 M/S 상승에 긍정적.
▲LG전자(신규)-유럽과 중국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함에 따라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고, 이는 판매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전망. 가전부문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확대와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진행중에 있어 2/4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삼성테크윈-CCTV사업의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된데다 파워시스템과 방산산업의 성장도 이어져 2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됨. 하반기는 에너지 장비 수주건을 비롯해 호주 정부로부터 자주포 수주, 보안사업 해외 수주 등 새로운 수주와 개발호재가 다양한 점도 긍정적.
▲동국제강-2/4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나 후판 판매는 조선사 재고조정 마무리와 원료 투입단가 인하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4분기에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것으로 판단. 동사의 영업이익 증가세는 2010년 당진 신규 후판 공장 가동과 원?달러 환율 하락과도 맞물리면서 201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신한지주-4월 이후 은행의 연체율 순증유입 속도가 감소하고 있고 경기바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2/4분기 신용손실 비용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짐. 대기업 집단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적립은 불가피하나, 대기업 계열사 및 보유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에 초점을 맞춰져 있어 그 부담이 크지 않을 전망.
▲SK에너지-하반기 이후 경기회복과 함께 석유제품 수요의 증가세 전환이 예상되며, 원유의 공급제한에 따른 유가와 정제마진 강세현상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됨.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분리막도 생산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사업진출 도 기업가치에 긍정적이며, E&P(석유개발) 부문의 고성장이 기대되며 밸류에이션상으로도 저평가 국면임.
▲삼성전기-2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 강하게 발생하여 2분기에 처음으로 거의 모든 제품이 흑자전환할 전망이며, 3분기에는 역사적 최고치인 9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연결기준). 전방산업인 TV, 휴대폰, PC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신규 성장동력인 LED는 주요 매출처의 강력한 드라이브로 영업이익 기여도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
▲추천제외종목-현대건설, 현대모비스
<중소형주>
▲대덕GDS(신규)-2009년 2분기에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 LCD-TV의 실적 호조 지속되서 동사의 실적 역시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 2009년 양면 PCB가 점차 STH로 대체됨에 따라 STH의 매출 역시 증가할 전망이며, LED TV 시장 확대에 따른 LED용 PCB의 신규매출 가능성에 주목.
▲테크노세미켐(신규)-삼성전자 6라인에서 동사의 점유율 상승 요인으로 2분기 실적 호조 기대되며, LCD 재료 부문 중 식각액이 3분기 중 LGD 8G 라인과 6G 확장 라인에 신규 납품되기 시작됨 점도 긍정적. 반도체 재료 부문에서는 전방업체들의 생산 증가에 따른 자연적인 매출 증가로 330억원의 매출 달성이 전망됨.
▲대상-원재료로 쓰이는 고가의 옥수수투입이 6월 말로 완료되어 3/4분기 이후 전분당 부분의 실적 개선이 가파를 전망. 2005년 이후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 하락과 원재료가격 하락은 주가상승의 주요한 촉매역할을 할 것임.
▲KC코트렐-아시아 지역의 발전관련 환경설비 확대는 동사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발전단가가 저렴하며 연료원 확보가 용이해 아시아 지역에 더욱 화력발전에 대한 수요가 강해질 수 있음. 2/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67억원(컨센서스 기준)이 예상되고 있으며 전분기 및 전년대비 각각 34%, 252%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실적시즌이 가까워질수록 부각될 수 있음.
▲DMS-동사는 1,100억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확보(1/4분기 기준)하고 있으며, 국내외 LCD업체들의 신규 장비발주가 예상되고 있음. 또한 LCD 부품(EEFL) 사업의 매출이 하반기부터 발생할 점도 긍정적.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영상증폭관 사업의 매출이 하반기에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민수용 시장이 열릴 경우 초기시장 독점이 기대됨
▲네오피델리티-차별적인 기술력으로 높은 시장 진입장벽을 구축하였으며 시장변화로 인한 디지털 오디오 앰프 수요증가가 기대되어 동사에 긍정적. 매출처 다변화와 제품 Line-up 확대 전략을 통한 매출성장이 기대되며 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86억원(YoY, 63%), 86억원(YoY, 72%) 예상.
▲한솔제지-2/4분기 실적은 외화부채 만기 상환에 따른 환차손 발생으로 일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 외화부채 규모가 기존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해 향후 원달러환율 변동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축소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됨. 안정적인 제품가격 유지와 펄프가격 하락으로 인한 원가 절감으로 하반기 영업 실적 호조가 지속될 전망임.
▲동일산업-합금철의 원료인 망간(Mn)가격의 인하로 마진 확대가 예상되며 상반기를 저점으로 국내외 고로사와 제강사의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분기부터 실적개선 급속도로 이루어질 전망. 포스코, 현대제철 등 주요 제강사향 매출이 30~40%로 안정적인 수요
시장을 가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위닉스-공기청정기와 제습기 그리고 삼성전자의 빌트인 시스템 가전 라인업에 포함된 빌트인 정수기 등의 매출 성장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어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음. 동사의 지열히트펌프가 최근 정부인증을 통해 향후 매출 확대가 기대됨 에 따라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측면도 긍정적
▲추천제외종목-현대D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