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18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KB국민카드 준법감시인인 황해수 상무(오른쪽), 김병환 금융위원장(가운데)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제18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자금세탁방지 우수 기관으로 선정,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서울시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국민카드는 전 금융업권을 대상으로 한 △자금세탁 방지 관련 교육실적 △고위험국가 고객확인 확인 실적 △주기적 고객위험평가 수행 실적 등 자금세탁방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이창권 사장 취임 후 금융 투명성과 자금세탁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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