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무보와 수출기업 지원

입력 2024-11-28 16:01수정 2024-11-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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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억 규모 신용보증서 지원 및 각종 우대혜택 제공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8일(목) 오후, 본점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BNK부산은행 손대진 고객기획본부장, 한국무역보험공사 장진욱 중소중견사업본부 부사장) (사진제공=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15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무보는 이를 재원으로 신용보증서를 발행해 총 230억 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을 기업에 지원한다.

우대금융 이용 기업에 부산은행은 △대출금리 및 수출환가료 우대 △보증료 지원 △외국환수수료 우대 등의 특별혜택을, 무보는 보증한도 최대 2배 상향과 보증비율 및 보증료율 우대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