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 빈폴 셀틱진 광고 촬영
▲19일 가수 손담비가 빈폴 '셀틱진'광고 촬영에서 섹시하고 강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빈폴‘셀틱진(Celtic jean)’은 켈트족 셀틱문양을 적용한 프리미엄 청바지로서 일명 ‘담비진’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이날 손담비는 빈폴진의 대표상품인 '셀틱진(Celtic jean)'을 입고 광고 촬영에 임했다.
빈폴 셀틱진은 아일랜드 고대 켈트족의 고유의 '셀틱문양'을 적용한 데님으로 아이리쉬 감성이 녹아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리가 길어보이는 슬림한 실루엣에 특수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좋으며, 백포켓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셀틱문양을 새겨 넣어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강조해준다. 셀틱진은 일명 '담비진'이라라는 애칭으로 불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남다른 패션감각으로도 유명한 이날 손담비는 자신만의 셀틱진 코디법도 살짝 공개했다. 셀틱진에 심플한 티셔츠를 입고, 모자, 팔찌 등 포인트가 될만한 액세서리를 매치하거나, 베스트(조끼)를 걸쳐서 패셔너블하게 연출하는 것이 요령이라는 것.
빈폴진 라영선 디자인실장은 "청바지 모델은 일반 패션 모델보다 조건이 까다로운데, 다리 길이,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 등이 중요하고, 너무 말라도 맵시가 나지 않기 때문"이라며 "손담비씨는 날씬하면서도 적당한 볼륨이 있는 몸매로 빈폴 '셀틱진'의 맵시를 훌륭히 살려 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