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파머스, 전사 워크숍으로 협업과 성과 향상의 기반 다져

입력 2024-11-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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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파머스 제공)

종합 마케팅 그룹사 콘크리트파머스(CCFM)는 지난 10월 4일, 안산 선부동에 위치한 펜션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마케팅모먼트, 삼초마을, 부위부위 정육점까지 전 계열사가 모여 협업을 통한 팀워크 강화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콘크리트파머스는 매년 워크숍을 통해 내부 결속력과 전문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 설립된 콘크리트파머스는 혁신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바탕으로 성장하며 2024년 매출 거래액 600억 원을 달성한 종합 마케팅 그룹사다. 콘크리트파머스는 ‘콘크리트에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독창적인 실험정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마케팅 전략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계열사로는 마케팅모먼트, 삼초마을, 부위부위 정육점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의 전문성을 살려 고객에게 최적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콘크리트파머스의 차별화된 접근 방식은 단순한 광고 대행에 그치지 않고 고객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돕는 마케팅 파트너로 자리잡기 위한 노력에서 비롯된다. 특히, 마케팅모먼트는 데이터 중심의 전략 수립을 통해 소비자 행동 분석과 맞춤형 광고 솔루션을 제안하는 독창적인 서비스를 구독으로 제공하고 있다. 삼초마을은 다양한 고객사의 목적에 맞는 유통전략을 만들고, 유통 채널에 판매 할 수 있도록 실제 유통벤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부위부위 정육점의 경우 콘크리트파머스로 합병되며 시작한 첫번째 브랜드로, 뛰어난 육류품질은 기본이고 독창적인 콘텐츠와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1년 만에 직영 8개 지점을 오픈하는 등 엄청난 성장세를 기록하는 중이다.

콘크리트파머스의 내부 문화는 성장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 직원들은 매년 개최되는 워크숍에서 협업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 워크숍은 팀 간 협업 능력을 높이고, 각자의 강점을 파악해 프로젝트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콘크리트파머스 제공)

회사 관계자는 “마케팅은 개별 역량뿐 아니라 협업을 통한 시너지가 중요한 분야로, 내부 결속력을 강화하는 노력이 곧 더 나은 성과로 이어진다”라고 전했으며, “워크숍으로 생성된 긍정적인 기업 문화는 일할 때 즐거움으로 다가온다”라고 덧붙였다.

콘크리트파머스는 이번 워크숍을 바탕으로 원팀으로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전략을 통해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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